투자 조언 - 아무 열차나 타는 사람은 없다

저의 투자 마인드 형성에 도움을 준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이 내용은 유튜브 “다이켄“님이 알려주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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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시간 놓쳤다고 아무거나 타는 경우는 없다.
느리더라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투자도 비슷하다. 목적과 이유가 명확하다면 최소한 망하는 일은 없다. 일시적 매크로에 의한 뇌동매매는 부산가는 열차 놓쳤다고 당황하여 광주행 잡아 타는 것과 같다.

 

"열차시간 놓쳤다고 아무거나 타는 경우는 없다."

집이 목적지라면, 열차를 빨리 타든 늦게 타든 결국 집으로 가는 열차를 타겠죠?
너무나도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투자에선 이 또한 어려운가 봅니다.

 

원래 매수하려던 종목이 오르면 "지금 사기엔 너무 비싼 것 같아" 하며 망설입니다.
반대로 하락하면 "이 종목은 아닌가 보다" 하며 주저합니다.
결국 처음 계획과 다르게, 갑자기 눈앞에 좋아 보이는 다른 종목을 급히 매수하게 되죠.

 

열차 얘기처럼 생각해 봅시다.
내가 가려는 목적지가 변한 게 아니라면, 처음 타려던 열차를 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비싸든 싸 든, 내가 목표한 방향으로 가는 종목이라면 말이죠.

 

 

목적지

어떤 종목이든 일시적인 가격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내가 원한 방향으로 갈 것이라 확신한다면, 애초에 정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내가 목적지를 정확히 알고 있을 때" 입니다.

목적지를 잘 모른다면 다른 곳으로 가는 열차들을 타며 헤매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즉 위 같은 갈등과 뇌동매매는 목적지를 모를 때, 확신이 없을 때 일어난다고 생각됩니다.

 

 

목적지를 정하는 법, 즉 올바른 투자 대상과 방향을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에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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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현재 내 투자 방식에서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알려주신 유튜브 “다이켄의 테크인사이트” 채널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좋은 인사이트들과 저의 투자 마인드 형성에 도움을 많이 주신 분입니다!

다이켄의 테크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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